명함 표준 규격
명함 제작 전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이 규격입니다. 잘못된 규격으로 작업하면 인쇄 후 재단 시 내용이 잘려나가거나, 여백이 너무 좁아 보기 불편할 수 있습니다.
핵심 포인트: 국내에서는 90×50mm가 표준입니다. 파일 작업 시에는 사방 3mm 도련(블리드)을 추가해 96×56mm로 작업해야 인쇄 후 재단 시 흰 여백이 생기지 않습니다.
도련(블리드)이란?
도련이란 인쇄 후 재단 시 오차를 고려해 실제 크기보다 사방 3mm씩 여유를 두고 작업하는 것입니다. 배경색이나 이미지가 명함 끝까지 채워지는 경우 반드시 도련을 설정해야 합니다. 또한 중요한 텍스트나 로고는 재단선 안쪽으로 3mm 이상 여백을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 구분 | 크기 | 용도 |
|---|---|---|
| 완성 크기 | 90 × 50mm | 실제 인쇄물 크기 |
| 작업 크기 (도련 포함) | 96 × 56mm | 파일 작업 시 캔버스 크기 |
| 안전 여백 | 재단선 기준 내측 3mm | 텍스트·로고 배치 안전 범위 |
| 국제 규격 | 85 × 55mm | 해외 거래처 명함 |
용지 종류와 선택 기준
명함 용지는 크게 아트지, 스노우화이트, 랑데뷰 등으로 나뉩니다. 용지 선택이 명함의 전체적인 느낌을 좌우합니다.
| 용지 | 특징 | 적합한 경우 |
|---|---|---|
| 아트지 (250g~350g) | 광택이 있고 색상이 선명, 가장 일반적 | 일반 명함, 홍보용 명함 |
| 스노우화이트 (300g) | 순백색, 고급스러운 느낌 | 고급 명함, 의료·전문직 |
| 랑데뷰 (300g~350g) | 자연스러운 질감, 따뜻한 색감 | 디자이너, 크리에이티브 업종 |
| 크라프트지 | 갈색 자연 질감, 친환경 이미지 | 카페, 공방, 핸드메이드 브랜드 |
주의: 용지 두께(g)가 높을수록 고급스럽지만 가격도 올라갑니다. 일반적으로 300g 이상의 용지를 사용해야 명함이 너무 얇다는 느낌을 주지 않습니다.
후가공 종류
명함에는 다양한 후가공을 적용해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후가공은 인쇄 비용 외에 별도 비용이 발생합니다.
| 후가공 | 특징 | 추천 용도 |
|---|---|---|
| 유광 코팅 | 광택이 있어 색상이 선명하게 보임 | 사진이 많은 명함 |
| 무광 코팅 | 매트한 질감, 고급스러운 느낌 | 고급 명함, 텍스트 중심 |
| 금박·은박 | 로고나 텍스트에 금속 질감 적용 | 럭셔리 브랜드, 임원 명함 |
| 형압 (엠보싱) | 표면에 패턴이나 문자를 입체적으로 표현 | 고급 브랜딩 |
인쇄용 파일 준비 방법
파일을 올바르게 준비하지 않으면 인쇄 품질이 낮아지거나, 색상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색상 모드: CMYK
모니터는 RGB(빛의 삼원색) 방식으로 색상을 표현하지만, 인쇄는 CMYK(잉크의 4원색) 방식을 사용합니다. 반드시 CMYK 모드로 설정해야 합니다.
해상도: 300dpi 이상
인쇄물은 화면보다 훨씬 높은 해상도가 필요합니다. 웹용 이미지(72~96dpi)를 그대로 사용하면 인쇄 시 흐릿하게 나옵니다.
제작 전 체크리스트
- 작업 파일 크기가 96×56mm(도련 포함)로 설정되어 있나요?
- 색상 모드가 CMYK로 설정되어 있나요?
- 이미지 해상도가 300dpi 이상인가요?
- 중요한 텍스트·로고가 재단선 기준 3mm 이상 안쪽에 배치되어 있나요?
- 사용한 폰트가 윤곽선(Outline) 처리되어 있나요?



